러브셔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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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스기 마히로가 주연을 맡은 FOD의 연속드라마 「타카네와 하나」가 4월 22일부터 후지TV에서 방송된다고 합니다. 



시와스 유키 원작의 동명 러브코미디 만화를 실사 드라마화 한 「타카네와 하나」는 26세의 고스펙 꽃미남이지만 오만한 도련님 사이바라 타카네와 16세의 평범한 여고생 노노무라 하나가 만들어가는 나이차 · 신분차이 러브 코미디입니다. 3월 18일부터 FOD에서 정식 버전이 방송되었고 TV방송은 지상파용으로 재편집한 버전이 방송된다고 하네요.


주인공인 유감스런 도련님 타카네를 타카스기가, 마음이 강하고 밝은 성격의 여고생을 타케우치 아이사가 연기합니다. 두 사람은 1월에 공개됐던 열두명의 죽고싶은 아이들에서도 함께 연기를 했습니다.





줄거리

타카네와 맞선을 보기로 했던 언니의 대리로, 언니로 변장한 하나가 맞선을 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눈앞에 나타난 타카네의 잘생긴 외모에 하나의 가슴은 설레지만, 타카네의 건방진 태도와 욕설로 분노해버린 하나는 변장용 가발을 타카네에게 던지고 자리를 떠난다.

맞선은 파탄났다고 생각했지만 타카네는 외모나 후계자라고 하는 신분에 좌우되지 않는 하나의 말과 태도에 흥미를 갖게되고, 한편 하나는 거만한 타카네를 굴복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맞선을 계속하기로 한다.


출연진

타카스기 마히로, 타케우치 아이사, 토즈카 준키, 엔도 켄신, 나가미 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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