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데뷔했으며 2012년 첫 출연 이 후 작년까지 7년 연속으로 NHK의 「홍백 가합전」에 출연하고 있는 인기 그룹 '칸자니8'의 니시키도 료가 팀과 쟈니스 사무소를 떠날 의향이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현재 니시키도 료와 사무소 측간에 많은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고 여름까지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년인 2018년에는 시부타니 스바루가 해외에 나가 음악을 배우고 자신의 음악을 추구하고 싶다며 칸자니8에서 탈퇴했는데요 그것이 니시키도에게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메인 보컬이었던 시부타니가 탈퇴 발표를 했을 때의 시기가 5대 돔투어를 3개월 앞둔 시점이었는데 이 때 멤버들간에 많은 이야기가 오간것 같다고 합니다.
이 때 니시키도는 한 명이라도 빠지면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요코야마 유우와 무라카미 싱고를 격노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 멤버는 "더이상 그 녀석과는 할 수 없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주간문춘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쟈니스에서는 계속해서 안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2016년에는 일본의 국민적인 그룹 SMAP가 해체되었을 때는 쟈니가 직접 설득을 하려 했지만 막을 수 없었고 2019년 올 1월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2020년 내 활동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만약 니시키도까지 팀을 나가버린다면 쟈니스로서는 정말 큰 위기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1월에 일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니시키도는 [6명이서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아직 모르겠어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불안할 지 즐거울 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6명의 리듬은 아직 할 수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는데요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니시키도는 배우로서 살아가고 싶다는 뜻이 있는 것 같다며 향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칸자니8의 7년 연속 8번 째 전국 5대 돔투어 개최가 정해졌습니다. 7월 14일 삿포로돔 공연을 시작으로 9월 1~3일 도쿄돔 3일 공연까지 총 12공연으로 55만명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칸자니의 멤버 오쿠라는 모든 에이타가 웃는 얼굴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선물상자를 가지고 6명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